|
김 대표는 이날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정치권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정부는 긴축재정 속에서도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예산을 대폭 늘리는 등 농업 예산을 전년도 대비 5.6%인 9700억원 늘려 편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역사이자 뿌리”라며 “뿌리를 지켜오신, 그리고 앞으로 지켜나갈 230만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