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전망과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대비 4.83% 하락한 1035.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9배 증가한 107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업황이 정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경계감도 이어졌다.
여기에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기존 시장에 알려진 수준보다 낮을 것이란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가 전해지며 오후장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한편 D.A.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의 2027년 실적에 대한 밸류에이션 상향을 근거로 목표가를 기존 21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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