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다니엘×최강희, 커플티 입고 청소 데이트?

장병호 기자I 2026.02.15 10:32:55

이강태, 동물 사랑으로 ''뭉클''
''두쫀쿠'' 원조 김나라 제과장 출연 예고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다니엘, 최강히가 커플티를 입고 ‘청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1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다시 출연했다. 최강희가 청소 해결사로 등장해 묘한 설렘과 여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인 2054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백수 삼촌’ 비주얼로 기상했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엉뚱한 루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 제니도 한다는 얼음물에 얼굴을 풍덩 담가 온몸을 파르르 떨더니, 가루 영양제 아르기닌의 쓴맛을 달래려 분유를 퍼먹는 기상천외한 먹방까지 감행했다.

지난 김장 당시 받은 ‘강짱 이용 쿠폰’으로 소환된 최강희가 청소 해결사로 등판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본격 청소에 앞서 커플티를 맞춰 입고 나타나 수상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특히 최다니엘의 12년 묵은 매트리스가 과거 최강희가 살던 동네 가구점에서 구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참견인들은 “왜 하고 많은 매장 중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 방송답게 초콜릿보다 달콤한 분위기는 벌집꿀 짜기로 이어졌다. 최다니엘은 고생한 최강희를 위해 하트 모양의 짜장밥과 갈비탕, 수제 푸딩까지 차려내며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역대급 맛에 감탄한 최강희는 “다 준비된 남자네. 장가만 가면 되겠네!”라며 극찬했고 최다니엘 역시 정성 가득한 식사에 이어 ‘밥 사주기 쿠폰’을 발행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설렘과 여운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누적 조회수 5억회를 기록하며 SNS에서 가장 핫한 유기견-유기묘들의 아버지 이강태가 출격해 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아픈 동물을 위해 온 가족이 투약과 간호를 함께하는 생명을 향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줘 뭉클함을 선사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뮤지컬 레전드’ 김준수의 지독한 ‘덕후력’ 일상이 예고됐다. 국내 1호 사이버트럭 소유주의 운전기부터 공포 덕후 다운 귀신의 집 체험, 악동 유령으로 변신한 뮤지컬 ‘비틀쥬스’ 무대까지, 무엇이든 끝장을 보는 그의 ‘준수한’ 하루가 펼쳐진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몰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원조 김나라 제과장의 쫀득한 ‘갓생’도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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