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코드 스캐너 및 기업용 자동화장비업체 지브라테크놀로지스(ZBRA)는 2분기 호실적과 대폭 높아진 연간 이익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2시4분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대비 23.75% 오른 361.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발표 이후 매수세가 몰리며 장 내내 20% 넘는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2분기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EPS)가 모두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이에 회사는 연간 조정 EPS 전망을 기존 18.30~18.70달러에서 20.75~21.25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새 전망의 하단도 시장예상치 18.57달러를 크게 웃돈다.
시장에서는 기업용 자동화 수요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주가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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