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매그니피센터7(M7) 종목 가운데 아마존(AMZN)과 함께 나란하 연간 기준 한 자릿수 수익률에 그친 애플(AAPL)이 2026년에는 AI 기반의 성장 동력을 장착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댄 나일스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설립자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3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2026년 선호 종목 5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애플에 대해 그는 폼팩터 변화와 AI 기반 시리(Siri)를 향후 성장의 동력으로 꼽았다. 나일스 설립자는 “AI가 탑재된 폴더블폰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애플이 AI 분야에서 몇 년 늦은 것이 오히려 다수 중소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득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2025년 한 해 동안 8.56% 상승하며 같은 기간 S&P 500 지수가 16.39% 오른 것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애플 외에도 시스코시스템즈(CSCO)와 보잉(BA), 나이키(NKE),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핵심인 무선주파수식별(RFID) 칩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임핀지(PI)를 2026년 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
한편 애플은 이날 2025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주가는 여러 차례 반등을 시도했으나 결국 약세로 마감됐으며, 전일 대비 0.45% 밀린 271.8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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