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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설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아와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2일 강 실장이 이 대통령의 미국 외교 순방에 동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 실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의 일본 순방에는 동행하지 않고) 미국에만 가게 된다”면서 “미국에서 협의할 별도의 일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비서실장이 동행한 사례로는 2018년 3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때 동행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오찬을 한 뒤 미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다. 또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초청 특강을 한 후에 간담회도 갖는다. 26일에는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한 다음 필라델피아로 이동한다. 필라델피아에서 이 대통령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인 미국 필리조선소를 시찰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