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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방문은 6·3 대선 패배 이후 김 위원장의 첫 공식 지방 행보다. 김 위원장은 이후 인천, 울산, 대전 등 지역 순회에 나설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방 행보에서 김 위원장은 다양한 민심을 종합한 뒤 당 개혁안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임기가 끝나는 오는 30일까지 개혁안을 띄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8일 기자들과 만나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개혁안에 대한 동력을 모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당 바깥에서 여론을 결집해 5대 개혁안의 동력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대선 패배 이후 사퇴 요구가 불거지자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후보 교체 진상규명을 위한 당무 감사 등 5대 개혁안을 제안한 상태다. 그러나 당내 반대 여론이 거세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