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미국증시가 미국과 영국간의 관세 첫 협상 소식에 상승하는 가운데 바이오제약주들은 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2시11분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N) 주가는 전일대비 2.57% 하락한 546.52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머크(MRK)도 1.24%,암젠(AMGN)도 0.82%, 일라이릴리(LLY)는 2.34%, 앨나일램 파마슈티컬스(ALNY)는 6.5%나 밀린 상태다.
골드만삭스의 아사드 하이더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규제 및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면서 약가 인하 정책이 이들 바이오제약주에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명확한 정책 방향이 제시되기 전까지는 업종내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CNBC에 따르면 이같은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가 인하를 목표로 한 ‘가장 우대받는 국가정책’을 부활시킬수 있다는 일부 외신들의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해당 정책은 미국 정부가 다른 나라들과 같은 수준의 낮은 약가가 적용되도록 한다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1기 임기 당시에 추진했으나 법원의 제동으로 무산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