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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2분기 이후 수익성 회복 구간 진입…목표가 6.7%↓-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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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5.12 07:53:5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2분기 이후 수익성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종전 15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1만 4800원이다.

롯데웰푸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751억원, 영업이익은 56.1% 감소한 1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투입가 상승이 본격 반영되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3.2%포인트 하락했다”며 “판관비 절감에도 원가 부담을 상쇄하지 못했으며, 이는 국내외 전 부문에 걸쳐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당기순이익은 루블화 환율 안정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10.0% 증가한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2025년 실적은 매출 4조 1991억원, 영업이익 1471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1분기까지 고투입 원가 구조가 지속되었으며, 2분기부터는 국내외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은 유효하나, 원가 안정 및 내수 회복 가시화 확인이 필요하다”며 “다만 1분기는 연중 원가부담 저점 구간으로 판단되며, 2분기 이후 수익성 회복 구간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 인상, 고마진 제품 확대, 글로벌 커버리지 확장 등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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