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릭스 삼색버드나무는 탄소흡수 기능이 일반 소나무 대비 4배 높아, 회사는 이번 밀원식물 식재 활동을 통해 꿀벌 서식지 복원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흡수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법인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됐다. 체인지메이커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특화된 국내 NGO 기관으로, 국내외 기업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동식물 생물종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꿀벌 감소 현상을 막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