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2월 2일~2월 6일) CJ,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KCC글라스, GS에너지, HD현대오일뱅크, 한화오션, 한국중부발전, 에스이그린에너지, 미래에셋증권, SK브로드밴드, 한화비전, 세아제강지주, iM금융지주(신종자본증권) 등 13개 기업이 회사채 발행 시장을 찾는다.
가장 먼저 한화시스템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2년물 500억원, 3년물 10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2일 진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한도를 열어놨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으로 크게 꾸렸다.
같은 날 CJ(AA+)와 LIG넥스원(AA0)도 수요예측에 나선다. CJ그룹 지주사인 CJ는 3년물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 계획을 세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같은 날 LIG넥스원은 3년물 1400억원, 5년물 800억원 등 2200억원 규모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최대 3500억원까지 증액 한도를 열어놨다.
최근 증권채 수요예측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AA0)도 4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 300억원, 3년물 12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수요예측을 한 뒤 결과에 다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한단 계획이다. NH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초우량채인 한국중부발전(AAA), 에스이그린에너지(AAA)도 회사채 발행 계획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은 6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단 계획이다. 수요예측은 이달 4일 진행된다. 남동발전 자회사 SE그린에너지는 1년 단기물로 800억원을 조달하는 계획을 세웠다. 수요예측은 3일로 예정됐다.
시장에서는 2월 들어 연초효과가 재개되며 크레딧 시장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크레딧 스프레드는 월 후반 약세로 전환되며 작년 말 대비 약보합 수준에 그쳐 연초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했다”며 “금리 변동성 완화 등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경우 2월에는 연초효과 재개에 따른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명품인 줄” 이부진, 아들 졸업식서 든 가방…어디 거지?[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10059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