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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딥러닝을 활용한 섬유 원단 결함 비전검사 시스템을 개발한 조기창 디월드 대표는 첨단제조 분야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검사 공정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확립하고 세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덕이다.
손지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품질검사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손 실장은 기존의 육안 및 수작업 중심으로 진행되던 품질검사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접목해 정확도를 높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별 부하율과 공장 전체 생산성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도 소개했다. 이 또한 첨단제조 분야 사업 일환이다.
유연 생산 분야 발표자로 나선 김병희 브이엠에스솔루션스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기업 생산계획 최적화(APS) 서비스 기술 및 상용화 노하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과기부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대형사업인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약 4213억원(국비 3160억 원 등) 규모로 추진됐다. 총 3개 분야 중 첨단제조 및 유연 생산 분야 사업은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국내 제조현장에 AI 및 데이터 기반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후속 R&D 등 구체화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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