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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월드컵 효과로 선방…호텔 부문 역대급 성장 전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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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3.01.19 08:24:14

"올해 비용통제 집중해 적자 줄여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온화한 기온과 월드컵 효과로 인한 매출 선방을 했고, 특히 호텔부문은 역대급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400원이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한 2조860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상승한 535억원”이라며 “편의점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한 1조97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온화한 기온에 월드컵 효과가 더해지며 비수기 같지 않은 매출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특히 “슈퍼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135억으로 추정하고, 매분기 역신장을 보이던 기업형슈퍼마켓(SSM) 총매출액이 10~11월 5.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낮은 기저와 3인 이상 가정에서 외출을 줄인 소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홈쇼핑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8% 줄어든 3239 억원을 예상한다”며 “엔데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과정 중”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호텔 부문에 대해선 “전년 동기 대비 65.2% 상승한 1138 억원의 역대급 실적을 전망한다”며 “당분기에 지분 투자한 메쉬코리아에 대한 손상차손 반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2022년 영업이익은 3.6% 상승한 2159 억원을 예상한다”며 “올해는 퀵커머스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가 집행됐고, 고정비 격의 투자인 시스템 구축과 IT 인력 채용은 일단락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모션, 배송 관련 비용은 3 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올해 힘이 닿는 대로 비용 통제에 집중해야 연간 200억원의 적자를 줄일 수 있다”며 “올해 편의점 전체 총매출액을 2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31%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2023년 SSM 전체 총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하락한 4조3000억원으로 가정한다”고 부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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