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이동통신 및 유선전화 업체인 AT&T(T)가 신규 재무 책임자 임명 소식에 하락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46분 현재 AT&T는 전 거래일 대비 3.17%(0.73달러) 내린 2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T&T는 이번에 은퇴하는 파스칼 데로치의 뒤를 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제니퍼 비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리는 AT&T 내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인사다. 가장 최근에는 AT&T 내에서 핵심 수익원인 소비자 부문 CFO를 맡았다.
다만 수 년간 AT&T의 막대한 부채를 줄이고, 미디어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한 뒤 본업에 집중하는 재무 구조로 재편한 주역인 데로치가 은퇴한다는 점에서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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