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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양국은 IPEF 협상 과정에서 개도국 공급망 역량 강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한 후, 역내 공급망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IMPACT 프로젝트는 △국가별 사전 공급망 역량진단 △현지 교육훈련 △성과 평가 및 후속 조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현지에서는 한-호 공동으로 개발한 교재를 기초로 회원국의 관심 사항을 반영해 핵심 공급망 식별, 데이터 기반 관리, 거버넌스 구축, 교란 대응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실무형 교육이 이뤄진다.
산업부는 내년까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 피지 등 총 7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공급망 관리 및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근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핵심 광물과 첨단산업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가 세계적 과제로 부상한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이 역내 협력 중심국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