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내년 하이브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2.9% 증가한 2조2604억원, 13.5% 증가한 319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환욱 연구원은 “대표 아티스트 IP인 BTS의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뉴진스를 비롯한 기타 보유 IP 글로벌 팬덤 성장 및 대중 인지도 상승 추세 이어지며 전사 실적 개선세 이어갈 전망”이라고 봤다.
다만 앨범 매출액은 BTS 부재로 전년 대비 0.4%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음원 스트리밍 부문은 전년대비 10.3% 증가, 공연 매출액은 BTS 슈가 월드투어의 역기저 효과에 2.4%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란 추정이다. 전체 모객 수 증가에 따라 MD 부문이 7.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가를 하향 제시한다”며 “다만 현재 다변화된 IP를 통한 질적 성장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신사업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내후년 BTS 컴백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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