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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처음 출시된 바다로는 국내외 만 34세 이하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둘러보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다음 달 1일부터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34세 이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 연중할인권, △만 18세 이하 청소년 동반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연중할인권 두 종류가 발행한다. 더 많은 국민들이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할인권 가격을 더욱 낮추고 가족 할인권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각각 9900원, 1만 5900원이었던 개인 연중 할인권, 가족 연중 할인권을 올해는 각각 7900원, 1만 2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기존에 만 18세 이하 청소년 본인을 포함한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가족할인권 대상이 올해는 최대 4인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총 51개 선사가 운영하는 81개 항로에 적용되며 개인이나 가족 연중 할인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에는 최대 20% 할인 운임으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명절·휴가철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엔 사용할 수 없다.
변혜중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올해에도 바다로를 통해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우리 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서지역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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