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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한국의 情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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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7.01.22 10:04:17

신세계푸드, 설 맞아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 개최
3개국 30여명 참석…한국 명절 음식 활용 요리법 배워

신세계푸드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 참가자들이 21일 서울 성수동 올반LAB에서 한국의 명절 음식을 활용한 요리법을 배우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신세계푸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을 열었다.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올반LAB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에는 중국, 필리핀, 키르키스스탄 등 3개국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전과 찌개를 비롯한 한국 고유의 명절 음식을 활용한 요리법을 배우고, 각국의 명절 요리를 만들어 다른 가정과 나누며 고국에 대한 추억을 되새겼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음식부터 모든 환경이 낯선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해 안정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2년부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재능기부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주부와 자녀들이 함께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지금까지 이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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