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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e슈]글로벌 네일브랜드 유유유유유, 지그재그와 '맞손'

윤정훈 기자I 2022.07.23 12:13:04

유유유유유, 카카오 지그재그 글로벌에서 네일 판매
북미, 일본 등 유명 아티스트와 콜래보 네일 제품 수출
아모레, 뷰티 헤리티지 담은 ‘유행화장’ 프로젝트 전개
애경 에이솔루션, ‘여름철 피부 고민 솔루션’ 이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셀프 네일 브랜드 ‘UUUUU(유유유유유)’가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와 손잡고 해외수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유유유유유)
작년 유유유유유가 론칭한 네일 브랜드 유유유유유는 UV레진을 이용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바르지 않고 굽는 UUUUU젤네일’ 을 출시하며 전 세계의 유명 네일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유유유유는 올해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 등 전 세계로 셀프네일 제품 수출에 성공하며 매달 수출액이 2배씩 성장하고 있다.

유유유유유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스타일테크 4기, 6월 유망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여성벤처협회에서 주최하는 여성 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유유유유유 브랜드 총괄 담당자는 “카카오스타일과의 글로벌 판매 제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폭발적인 해외 수출 성장 뿐 아니라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주력하고 있는 다양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에 집중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뷰티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시대별 화장의 변화 콘텐츠로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한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각 시대별 화장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 되돌아보고, 그 시대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각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유행화장’ 단행본은 77년에 걸친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뷰티 큐레이션 북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특정 시대를 풍미한 유행화장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모습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각 시대별 역사와 가치관, 기호 스타일 등을 ‘Live Love’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유행화장 단행본은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알림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본 펀딩은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애경산업 에이솔류션의 아크네 클리어 토너패드(사진=애경산업)
◇에이솔루션, ‘여름철 피부 고민 솔루션’ 이벤트 진행

애경산업의 데일리 더마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에서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여름철 피부 고민 솔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피부 고민 솔루션 이벤트는 ‘에이솔루션 온라인 플래그십 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민감해진 피부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크네 클리어 토너패드’, ‘아크네 세이프 스팟 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한정 세트 구매 시 최대 40% 가격 할인 혜택과 1만원 상당의 휴대용 3종 키트를 제공한다.

한정 세트는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맞춰 총 4종을 준비했으며, 휴대용 키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으로 구성했다.

첫 구매 감사 선물 혜택도 제공한다. 에이솔루션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소비자가 2만 5000원 상당의 ‘아크네 세이프 리페어 선(SPF50+/PA++++)’을 증정한다. 아크네 세이프 리페어 선은 100%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솔루션 브랜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민감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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