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고객에 손소독 티슈·겔 제공
병원성 균주 8종 99.9% 살균력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LCT)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방역 물품인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을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 부산엑스더스카이 ‘스카이 99’ 레스토랑에 비치된 풀무원건강생활 안심티슈·안심겔. (사진=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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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품목인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은 생활 속에서 손 소독뿐만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물건들의 청결과 살균을 돕는 제품이다. 개별 포장 티슈(1매입) 타입과 겔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병원성 균주(식중독균·호흡기 감염균·곰팡이균 등) 8종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또 곡물발효에탄올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11가지 우려 성분을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손소독 안심티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From Responsible Sources)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사용했다. 1매씩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소독 안심겔은 겔 타입의 손 소독 제품으로 500ml 기준 1회 펌핑 후 손에 꼼꼼하게 문질러 바른 후 건조하면 된다. 60ml 휴대용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손소독 안심티슈는 스카이99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설 연휴 기간 동안 식사 전 제공되며 안심겔은 전망대 입구에 비치되어 방문객들의 안심 위생 관리를 돕고 있다.
|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방문객이 입구에서 풀무원건강생활 안심겔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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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 뛰어난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한다. 최근 하늘과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스카이 게이트 계단 등 신규 시설물을 선보여 한층 풍부해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배우 송혜교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촬영 명소로도 떠오르고 있다.
풀무원로하스 손소독 안심티슈와 안심겔은 오프라인 전국 신세계백화점, SSG, 올가 매장 및 온라인 쿠팡,
풀무원(017810), 자담터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은숙 풀무원건강생활 뷰티케어팀장은 “새해를 맞아 부산엑스더스카이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이 마음 편히 식사와 관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개인 위생 및 방역 용품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의 안심 방역을 돕고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해 솔루션 제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