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의 유젠 와인버그 애널리스트는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달러는 약세를 나타내는 데 이는 모두 상품 가격에 긍정적인 재료"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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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인플레 우려에 따른 대체 투자처로서 금에 매수세가 몰렸다. 금 가격은 2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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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8월물은 온스 당 16.60달러(1.8%) 오른 939.40달러에 마감됐다. 은 9월물은 온스 당 35.3센트(2.7%) 상승한 13.208달러를 나타냈다.
리치콤 글로벌 서비스의 프래딥 유니 애널리스트는 "금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최근 달러화 약세와 유가 상승은 금 가격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구리는 미국의 제조업 개선 기대감에 5주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NYMEX에서 구리 9월물은 파운드 당 9.30센트 오른 2.3920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 때 6월12일 이후 가장 높은 2.4055달러까지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역시 전일 톤당 5045달러에서 상승한 5263달러를 나타냈다. 이 밖에 알루미늄은 1605달러에서 1655달러로, 아연도 1495달러에서 1542달러로 상승했다.
옵션 익스프레스의 로브 쿠르자코우스키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선방한 미국 제조업 및 산업생산 지표가 시장 심리를 북돋웠다"고 말했다.
농작물은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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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12월물은 부셸 당 8센트(2.3%) 하락한 3.375달러를 나타냈다. 대두 11월물은 13.5센트(1.5%) 떨어진 부셸 당 9.045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배럴 당 2.02달러(3.39%) 상승한 61.54달러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