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메리어트, 국제 여행 수요 증가에 매출도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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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2.11 02:08:0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오후 12시2분 현재 메리어트는 전 거래일 대비 8.95%(29.65달러) 상승한 360.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어트는 작년 4분기 매출이 6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66억7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 국제 여행 수요와 로열티 프로그램 성장 등에 힘입은 결과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2.58달러로 시장 기대치였던 2.61달러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특히 전 세계 객실당 매출(RevPAR)이 1.9% 증가했으며, 국제 지역 객실당 매출은 6.1% 늘어나면서 미국·캐나다 지역에서의 정체된 실적을 상쇄했다.

메리어트는 올해 1분기 조정 EPS를 2.50~2.55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 전 세계 객실당 매출 성장률은 1~2%로 예상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조정 EPS 11.32~11.57달러, 객실당 매출 성장률 1.5~2.5%를 예상했다. 아울러 순 객실 수는 4.5~5% 증가하고 자본 환원 규모는 43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토니 카푸아노 메리어트 최고경영자(CEO)는 “메리어트는 브랜드 강점, 고객에게 훌륭한 경험 제공, 개발 활동의 지속적 모멘텀 등을 반영해 작년 매우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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