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겨누는 특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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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권 기자I 2025.09.21 10:15:54

심우정 전 검찰총장, 내란특검 피의자 신분 출석
심 前 검찰총장, 아무 말 없이 들어가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尹 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겨누는 특검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내란 서울 서초동 내란 특검에 출석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결정에 대한 입장’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사 파견 지시를 받은 것이 없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여당과 시민단체는 심 전 총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3월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이를 특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하고 특검에 사건을 이첩했다.

심 전 총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당시 대검 소속 검사가 방첩사령부 측과 연락을 나눈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 출동했다는 의혹도 있다.

특검은 심 전 총장을 상대로 이러한 의혹 전반의 사실 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은 관련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줄 물증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25일 심 전 총장의 휴대전화와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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