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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메는 ‘느릅나무’라는 프랑스어로, 밥티스트가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함께 놀던 마당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명칭이기도 하다.
또한 마리 리세는 겔랑, 디올, 랑방 등 유명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프랑스 전통 조향계 출신’이다. 식물성, 천연 향료만으로 향을 설계하는데 깊은 조예를 지녔다.
오르메는 프랑스에서 가장 산책하기 좋은 온도라는 의미의 28도(뱅트 위트 데그레),학교와 도서관에서 느끼는 종이와 연필에서 영감은 받은 ‘파피에 카르본’ 등 12개의 향이 있다.
더불어 재생가능 유리로 만들어지는 병과 함께 일정 수량만을 벨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숲’에서만 베는 느릅나무로 수제 제작하는 캡,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만으로 제작되는 종이박스 등도 특징이다.
3년 전에 한국시장에 진출한 올해 본격적인 확장 전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2번째 향 ‘디스위트두즈(18-12)’을 기념하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한데 이어 이어, 이달에는 창립자 밥티스트가 내한해 향수 매니아들과 함께 프라이빗 시향회를 열어 신규 라인업 ‘엑스트레’(Extrait)을 소개하기도 했다.
밥티스트는 “자신만의 향과 기억을 떠올리는 개성소비적인 측면에서, 한국은 글로벌적으로 가장 확고한 트렌드가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아시아 첫 진출국으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한국에서도 오르메를 사랑하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할 따름으로, 향후 한국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생각한 신제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