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증설효과는 2025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성장에 더해서 마진이 좋은 고압전선 수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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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는 홍성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증설로 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준공 목표일은 올해 10월, 시험가동은 11월, 정상가동은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CAPA 확장으로 증분매출액은 약 4000억원 규모(변압기 1700억원, 전선 2400억원)로 기대했다.
2분기 기준으로 중전기 부문의 수주잔고 대비 매출액 비율(book-to-bill ratio)은 5배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전력기기 업체 평균인 2~3배 수준 대비해서 높은 비율이다. 이미 고객사로부터 장기공급계약을 받은 상황에서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SK증권은 일진전기의 올해 영업익이 기존대비 34.6% 증가한 980억원, 내년에는 14.5% 늘어난 1400억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2분기 실적호조 및 전력기기 사이클 장기화를 반영해서 기존 추정치에서 상향했다.
나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증설로 인한 실적개선,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는 중대형 전력기기 생산을 비롯해 마지막으로 사이클 후반부에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전선사업부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력기기 산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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