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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한민국 노동 정책 바꾸는 변화의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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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I 2022.05.01 10:31:27

세계 노동절 132주년 1일 페이스북 메시지
"尹 당선인, 편향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 과거 퇴행 우려"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6·1 지방선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일 “노동 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노동 정책을 바꾸는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김 후보는 세계 노동절 132주년을 맞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의 대가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노동 정책의 후퇴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주 120시간 노동``아프리카 손발 노동`에서 드러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신자유주의에 편향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은 과거로 퇴행할 거라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 확대 △사회보험 지원 사업과 지역노동복지기금 조성을 통한 노동 안전망 확충 △일하는 사람의 `쉴 권리` 확대 △산업안전 체계 정비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강화 등을 약속한 뒤, “공정하고 평등한 노동 환경을 만들어야 경제도 성장한다.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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