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 건물-차량 사이 낀 60대 압사 “기이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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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 기자I 2025.12.27 09:31:34

미국 맥도날드서 일어난 일
결재하려 차 문 열었다가 참변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미국에서 한 60대 남성이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차량과 매장 창구 사이에 끼여 압사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에 거주하는 마이클 마이크 디킨스(69)는 지난 23일 오전 그랜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결제 도중 사고를 당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가게 창문 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받는 형식인데,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틀과 계산대 창문 사이에 낀 디킨슨을 발견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자인 디킨슨 혼자 있었다. 맥도날드 직원 한 명이 차량 조수석 쪽으로 뛰어들어 구조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 직원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고는 100% 우발적이다. 사망자는 결제를 위해 창문 밖으로 손을 뻗으려 차량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이 앞으로 움직였는지 등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문틀과 드라이브스루 창구 사이에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방송은 “기이한 사건”이라고 보도했고,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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