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수지가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VIP 시사회에서 입은 착장에 이목이 쏠렸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가 일상이 된 세상에서 갑자기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보검과 연인으로 나온 수지는 VIP 시사회에서도 박보검과 비슷한 무드의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나와 실제 연인 분위기를 풍겼다.
| 배우 수지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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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입고나온 셔츠는 셀린느(CELINE)의 오버사이즈 셔츠로 스트라이프 샴브레이 코튼초크/블루다. 100% 코튼으로 이뤄져 있으며 트리옹프 자수가 새겨져 있다. 가슴에 패치 포켓이 자리잡고 있으며 파란색 스트라이프와 대비되는 버튼 커프스로 구성돼 있다. 마더 오프 펄 버튼 8개로 오픈 클로징을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170만원이다.
| (사진=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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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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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셀린느의 마르코 진- 유니언 워시 데님 다크 유니언 워시다. 쁘띠 핏으로 제작돼 마른체형에 맞춰 팬츠 기장과 밑위가 다소 짧게 제작됐다. 힙라인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도록 디자인 됐다. 코튼 100%이며 총 포켓은 5개로 구성됐다. 허리 밴드 뒷면에 패치가 있고 앞면 포켓에 리벳이 있다. 뒷면 밑단은 마감을 하지 않아 와일드한 인상을 준다. 가격은 160만원이다.
벨트는 셀린느의 미디엄 트리옹프 벨트- 토뤼옹 가죽 블랙으로 실버톤 메탈 장식으로 구성돼 있어 전체적인 캐주얼 무드에 잘 어울린다. 가격은 93만원이다.
| (사진=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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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셀린느의 수아샌들-램스킨 블랙 모델이다. 앞면 스트랩에 메탈 트리옹프 시그니처가 있으며 얇은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길이 조절 가능한 첼린느 각인 버클이 있으며 인솔과 아웃솔 모두 가죽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