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0일 “1분기 영업이익 하회폭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컸고 중소형주와 상관관계가 높은 고객예탁금이 감소추세로 바뀌고 있는데다 작년 이후 기관의 매도도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중소형주의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은 상황에서는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중소형주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중소형주 중 업종별로 시가총액 1위인 종목들을 업종 대표주로 간주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면 중소형주 약세국면에서 중소형주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올렸다”며 “시가총액이 클 수록 하락폭이 적은 사이즈 이펙트가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또 성장성을 보여준 중소형주가 조정국면에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장은 중소형주 성장성에 대해 항상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지만 지난 3년간 중소형주의 이익은 예상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런 실적실망 속에서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기업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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