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신원보안업체 옥타(OKTA)가 월가의 투자의견 상향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11시39분 옥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 내린 145.11달러를 기록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웰스파고는 옥타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의 분석가들은 기업들의 정보보안 투자에서 신원 인증(Identity) 분야가 핵심 지출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옥타의 보안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장 초반 상승했던 주가는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하락 전환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남아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보다 단기 차익 실현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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