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중장비 제조 기업 캐터필러(CAT)는 비상장 드론 데이터 분석 기업 스카이캐치 인수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7일(현지시간) 오후1시57분 캐터필러 주가는 전일대비 4.12% 내린 929.96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인수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대형 인수합병(M&A)에 따른 자금 지출 우려가 작용하며 6% 가까이 급락했던 주가는 오후장 들어 낙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여전히 4%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캐터필러는 드론을 활용해 대형 건설 및 광산 현장을 촬영 및 분석하는 기술을 가진 스카이캐치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과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월가에서는 기술 경쟁력 확보라는 장점보다 최근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정점 우려와 맞물려 당장 투입될 인수 비용 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