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원 양배추 판매…홈플러스, ‘홈플런’ 반값 할인

김정유 기자I 2025.03.07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기념 할인행사 ‘홈플런 이즈 백’의 일환으로 양배추를 50% 할인해 1통 199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 채소팀 이진우 바이어가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반값 양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전국 대형마트 양배추 1통 평균 가격은 433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32% 올랐다. 통상 겨울 양배추는 제주도에서 나오는데, 올해는 이상기후로 공급량이 부족했다.

홈플러스는 이런 상황을 사전 파악해 대체 산지를 발굴했고 전라남도 무안 산지를 추가로 확보해 약 21만통의 반값 양배추 물량을 마련했다. 이번 홈플런 행사를 위해 물량도 지난해 행사대비 71% 늘렸다.

지난주 홈플러스에서 990원에 판매한 ‘새벽수확 양상추’는 전국 점포에서 완판됐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전라남도 광양, 경상남도 하동 등에서 20만통 이상을 공수했는데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양채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신장했다.

오는 1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다양한 채소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양파는 3kg에 4990원, 햇 미나리는 1봉 2990원에 판다. 제주 브로콜리는 10대 카드 결제시 반값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오는 9일까지 파프리카도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1490원에 만날 수 있다.

이진우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식탁 필수 재료인 채소 물가 급등에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완화하고자 고품질의 양배추, 양상추를 포함해 다양한 채소를 반값에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통해 신선한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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