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가정에서도 고품질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홈 카페족’이 늘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커피머신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20일 시장조사업체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4조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간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워낙 많은 커피머신이 출시돼 있어 맞춤형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제 막 홈 카페 문화를 즐기기 시작한 소비자라면 가장 기본적인 드립 커피메이커를 추천한다. 드립 커피메이커는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분쇄된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인 브라운의 ‘카페하우스 퓨어 아로마디럭스’는 10컵 정도의 넉넉한 용량을 추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드립스탑(Drip-stop) 방식을 채택해 추출한 커피가 밖으로 새지 않는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캡슐 커피머신이 제격이다. 캡슐커피 머신은 연간 10만대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대중적인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머신 ‘이니시아’는 2.4kg의 가벼운 무게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이동이 간편하다. 특히 탑재된 에어로치노를 통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가능하다.
반자동 커피머신은 캡슐커피보다 저렴한 가격에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에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영국 주방 가전 브랜드인 켄우드가 선보인 ‘케이믹스 에스프레소 머신’은 커피전문점과 같은 15기압의 펌프 압력으로 깊은 맛을 구현한다. 또 2컵 연속 추출도 가능하다. 가격이 캡슐커피의 절반 수준은 ESE파드를 사용해 훨씬 경제적이다.
그래도 커피 맛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는 소비자들은 전자동 커피머신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일반 커피머신으로는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하기 어려운 카푸치노와 라떼 등을 버튼 하나로 즐길 수 있다.
세계 1위 에스프레소 머신 제조업체인 드롱기의 ‘컴팩트 전자동 커피머신’은 특허기술인 ‘라떼크레마 시스템’으로 우유 거품의 미세한 입자를 곱고 부드럽게 만들어 가장 맛있는 우유와 거품 비율로 추출한다. 최적의 우유 거품 온도인 60~65℃를 유지해 최상의 카푸치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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