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비스트라(VST) 주가가 상승 중이다. 제프리스가 비스트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15분 현재 비스트라는 전 거래일 대비 3.17%(4.85달러) 상승한 157.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프리스는 비스트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가 향후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공급 계약 가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가 역시 기존 191달러에서 203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비스트라는 작년 9월 12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익명 구매자에게 공급하는 계약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약 25% 하락한 상태다.
제프리스는 “비스트라 주식의 조정 국면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현재 주가 수준은 향후 데이터센터 관련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승 잠재력이 전혀 가격에 반영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비스트라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