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증권은 7일 테라세미콘(123100)에 대해 플렉서블 OLED의 숨은 보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커버를 개시했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최소 2년 이상 지속될 플렉서블 OLED 투자사이클이 올 상반기부터 시작되고, 독점적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탄탄한 전략 고객확보로 영업이익률 18% 이상의 고 수익구조 유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2014~15년) 테라세미콘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96%, 591% 증가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플렉서블 OLED 장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하고 뚜렷한 경쟁업체가 없어 향후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중국 OLED 패널업체 등 글로벌 선두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고, 특히 이들 업체는 향후 2년간 대규모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