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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천만원을 걸고 진행된 콘테스트는 이번이 2회째로,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1등을 수상한 지다인씨(28)는 ‘화끈한 청양치킨군과 달콤한 과일 피클양의 사랑’이란 메뉴를 선보였다.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 요리는 추후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의 매화수 스페셜 메뉴로 판매된다.
2등과 3등으로는 ‘한입에 쏙 석화샐러드’, ‘구운 파인애플과 샐러리를 곁들인 타이스타일의 해산물 요리’가 선정돼 각각 상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레시피는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카페(http://cafe.naver.com/sweetmh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