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반도체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3시28분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는 전일대비 4.63% 오른 43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램리서치(LRCX)는 5.19% 상승한 283.92달러를 기록중이며 반도체업체 브로드컴(AVGO)은 2.32% 오른 355.3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약 0.6% 상승해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향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데이터 저장장치업체 샌디스크(SNDK)는 같은시각 전일대비 7.41% 급등한 1733.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 씨게이트테크놀로지(STX)도 6.51% 급등한 856.47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날 반도체주의 전체적인 상승세 배경으로는 특정 기업의 호재보다는 업종 전반의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모리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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