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하대 수시모집 2631명 선발…중복지원 가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종일 기자I 2022.08.31 07:13:00

9월13~17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배수 늘려
논술전형 469명 선발 계획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3873명 중 2631명(67.9%)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전형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모든 전형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 배수를 3배수에서 3.5배수(의예과만 3배수)로 늘린 것이다.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 전형은 905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 70%, 2단계 면접평가 3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 인하참인재 전형은 298명을 뽑는다. 서류종합평가 100%를 적용한다. 인하미래인재 전형은 평가요소에서 진로탐구역량이 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인하참인재 전형은 기초학업역량 비중이 45%이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전형은 교과 100% 반영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운영한다. 고등학교별 추천인원 제한이 폐지돼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또 2023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 시 진로선택과목 성취도를 등급으로 변환해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과 충원율을 고려했을 때 실경쟁률이 2.1대 1 수준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지원을 적극 고려해볼 만하다고 인하대는 설명했다.

인하대 전경.


논술전형은 논술 70%, 교과 30%를 일괄 합산하는 방식이다. 올해 469명을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 중 논술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편이다. 올해부터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방식에 변화가 있다. 자연계 논술 3개 문항(공통문항 2개 포함) 중 의예과만 공통문항이 1개로 줄고 학과 관련 문항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난다.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의 논술고사 문항을 통해 올해 논술고사 난이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하대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다중전공을 의무화하고 있다. 복수전공, 부전공 외에 학생설계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인공지능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5개 학과는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며 입학장학금을 대폭 확대했다. 또 2023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일반) 전형에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하대는 최근 인재양성·연구분야 정부지원사업 선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SW중심대학, AI융합혁신대학원, 미래우주교육센터,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링크(LINC) 3.0사업 등 대형 정부사업 수주로 180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