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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츠는 트라이언 펀드를 통해 세계 최대 케첩 생산업체 하인즈, 미국 3위 패스트 푸드 체인업체 웬디스, 귀금속 업체 티파니 등의 지분을 획득한 뒤 이들 회사에 비용절감이나 이사회 독립 압박을 넣어 왔다.
펠츠는 트라이언 펀드를 통해 지난 3월말 현재 웬디스 주식 855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각 압박을 넣고 있다. 웬디스는 이를 위해 JP모간체이스, 리먼브러더스 홀딩스 등을 고용한 상태다.
트라이언펀드, 20억달러 투자 유치중
하인즈·웬디스 등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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