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포츠 베팅업체 드래프트킹즈 홀딩스(DKNG)가 미국프로농구(NBA)의 베팅 규제 강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주가는 전일대비 2.20% 하락한 18.89달러에 거래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NBA는 승부조작 방지를 위해 특정 선수의 경기 기록이나 첫 득점 등을 대상으로 한 베팅을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여러 베팅을 결합하는 고수익 상품인 복합 베팅에도 일부 제한이 적용되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됐다.
이번 조치는 드래프트킹즈 등 NBA 공식 베팅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소식에 주가는 하락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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