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AI) 안전성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인텔(INTC)과 샌디스크(SNDK) 마벨테크놀로지(MRVL) 블룸에너지(BE) 등 AI 관련주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11시5분 현재 인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42% 급락한 115.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샌디스크는 4.91% 내린 1690.69달러에 마벨테크놀로지는 4.30% 떨어진 250.68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업체 블룸에너지는 9.34% 급락한 261.74달러를 기록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오픈AI는 AI 에이전트가 통제를 벗어난 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자 최신 AI 모델 훈련을 중단했다. 오픈AI 측은 “추가적인 안전장치와 정렬 개선이 마련됐다는 확신이 들 때만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훈련과 평가 과정에서 인터넷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금요일 AI 에이전트의 인터넷 사용과 관련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 같은 안전 조치를 위해 모델 훈련을 중단하는 일이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개발 속도와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전력 관련주까지 매도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단독] '취직 못한 회계사' 문제 심각…“신입 더 뽑아달라” 절박한 호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80108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