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SAP) 미국 상장 주식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 중이다.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37분 현재 SAP는 전 거래일 대비 8.22%(13.15달러) 상승한 17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AP는 지난 1월 발표한 100억유로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AP는 1차로 시장에서 자사주를 분할 매수 했으며, 이번에는 준비해 둔 100억유로 중 남은 금액을 투입하는 2차 자사주 매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약속했던 대규모 자금을 차질없이 계속 자사주 매입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확고한 주가 부양 의지가 확인되면서 주가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