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셰일업체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가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과 풍부한 잉여현금흐름(FCF)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부각되며 윌리엄블레어로부터 ‘매수’ 투자의견을 신규 제시받았다. 25일(현지시간) 윌리엄블레어는 해당종목에 대한 목표가를 345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141%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아미르 아로라 윌리엄블레어 연구원은 “다이아몬드백에너지는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원가 구조와 효율적 운영을 바탕으로 배럴당 가장 높은 FCF를 창출하고 있다”며 “낮은 재투자율과 견조한 재무구조 덕분에 자사주 매입 등 자본 배분의 유연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아로라 연구원은 또 자회사 바이퍼에너지(VNOM)가 가져올 성장 기회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의 규모의 경제가 장기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후1시8분 다이아몬드백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0.38% 오른 14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