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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소속인 작업자(53세, 남)는 전기실 내 고압 전선 케이블 관련 작업 도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되며, 119가 출동해 심폐소생술 시행 후 2시05분경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40분경 사망 확인되었다,
국토부는 “안전조치 및 규정 준수 여부 등 작업 전반을 조사해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규정 준수 여부 등 조사…재발 방지대책 마련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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