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버티브(VRT) 주가가 급등 중이다. 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 매출 전망치가 시장 기대보다 훨씬 높게 제시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 12시52분 현재 버티브는 전 거래일 대비 18.77%(37.47달러) 급등한 237.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버티브의 작년 4분기 매출은 28억8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8억8000만~28억9000만달러와 부합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6달러로 1.29~1.30달러를 상회했다.
실적은 크게 뛰어난 수준은 아니었지만 올해 버티브가 제시한 실적 전망치가 시장 눈높이를 넘어서면서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버티브가 제시한 올해 매출 전망치는 132억5000만달러~137억5000만달러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123억9000만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강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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