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정시, 808명 모집…자율전공 40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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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12.23 03:57:11

[2026 대입 정시모집]입학 후 전공 고르는 자율전공…인문·자연 146명·257명
다군 ''일반학생전형-스포츠융합과학과'' 실기 종목 변경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신설…전학·퇴학은 입학 불가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광운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총 808명을 모집한다. 이 중 입학 후 전공 선택이 가능한 자율전공학부에서 403명을 선발한다.

광운대 전경. (사진=광운대)
광운대는 이번 정시에서 가군 245명, 나군 139명, 다군 424명 등을 모집한다. 가·나·다군의 수능 ‘일반학생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가·나군의 수능 ‘기회균형전형(정원 내)’과 ‘특성화고졸업자전형(정원 외)’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수능 ‘일반학생전형-스포츠융합과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60%와 학교생활기록부 40%를 합산해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실기 고사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자율전공학부는 다군에서 자연계열과 인문계열로 나눠 각각 257명, 146명 총 403명을 모집한다. 자율전공학부는 입학 후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별 인원 제한도 없어 스포츠융합과학과와 건축학과 등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원하는 학과로 진입이 가능하다.

광운대는 첨단학과의 신입생 선발도 진행한다. 전자정보공과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인공지능융합대학 로봇학부 AI로봇전공, 경영대학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전공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다군 ‘일반학생전형-스포츠융합과학과’의 경우 실기고사 종목이 바뀌었다. 2025학년도에는 △제자리 높이뛰기 △사이드스텝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평가했지만 2026학년도에는 제자리 높이뛰기 대신 ‘제자리 멀리뛰기’로 바뀌었다. 사이드스텝과 윗몸일으키기는 동일하다.

올해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조건도 신설됐다. 수능 일반학생전형, 일반학생전형-스포츠융합과학과, 기회균등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 1~3호까지는 3점을 감점한다(전형 총점 기준 0.3%). 4~5호는 30점 감점(전형 총점 기준 3%), 6~7호는 50점 감점(전형 총점 기준 5%), 8~9호는 아예 ‘부적격’ 처리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 등을 활용한다. 수학·과학 영역은 전형별 모집단위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연계열과 자율전공학부(자연)의 경우 수능 일반학생전형·기회균형전형·농어촌학생전형에서 수학영역 기하 또는 미적분 응시자와 탐구영역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각각 3%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보융합학부와 스포츠융합과학과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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