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별 주문 마감시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 식품 브랜드는 △동원디어푸드(더반찬&) △프레시지 △얌테이블 △바라던 △애프터유(밥상닷컴) 5개다.
‘더반찬&’은 지난 8월 CJ온스타일에서 새벽배송을 시범 운영해 약 3개월 동안 5만건 판매된 바 있다. ‘프레시지’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 섭취 식품군과 밀키트 등 다양한 HMR을 판매한다. ‘얌테이블’은 문어·홍합·굴 등 수산물 어종 브랜드이며 ‘바라던’은 폭립·이베리코·토마호크 등 육류에 특화됐다. ‘애프터유’는 과일·야채·주스 등을 취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식품 기업들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1인 가구, 맞벌이 고객에게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