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도메인 등록 및 웹호스팅 업체 고대디(GDDY)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2시52분 고대디 주가는 전일대비 20.59% 하락한 78.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급락한 주가는 낙폭을 크게 줄이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고대디는 연간 잉여현금흐름(FCF) 전망치를 약 18억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8억100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52억1500만~52억5500만달러로 제시해 시장 전망치인 52억4000만달러를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최근 분기 FCF은 약 4억44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억7300만달러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시장에서는 실적 자체보다 성장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 가이던스에 실망하며 매도세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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