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시포트는 미국 위성라디오 업체 시리우스XM홀딩스(SIRI)에 대해 경기 침체에 강한 사업 구조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2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8일(현지시간) 종가 19.34달러 대비 약 4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시포트리서치의 데이비드 조이스 분석가는 “시리우스XM은 전 매출이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구독 기반의 견고한 가입자 모델을 보유한 ‘관세 폭풍 속 피난처’ 같은 종목”이라며 “올해와 내년 모두 자유현금흐름이 약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 노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20%에 불과하다는 점도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포트는 시리우스XM의 양방향 위성라디오 및 팟캐스트 투자 확대가 장기적인 사업 확장성과 수익원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10시53분 현재 시리우스XM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2.15% 상승한 19.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