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소방당국 등은 궁평2지하차도에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구조와 배수 작업과 함께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수색·구조에 투입된 인력은 소방 184명, 경찰 292명, 군부대 353명 등 886명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현재 서울 2건, 부산 5건, 경기 15건, 대구 2건, 강원 1건, 전남 2건, 충북 69건, 전북 38건, 충남 311건, 경남 14건, 경북 150건, 세종 8건, 대전 11건 등 총 628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23시 기준 대비 349건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까지 사유시설 피해는 서울 1건, 강원 5건, 경기 27건, 경북 33건, 광주 1건, 대구 1건, 부산 5건, 충남 136건, 충북 20건, 전북 59건, 인천 7건, 대전 5건, 세종 9건, 전남 6건, 전북 59건 등 317건이다. 이 중 주택 침수는 139동, 주택 전·반파 52동, 어선 피해 6척, 차량 침수 5건(64대) 등이다.
정전피해는 2만8607호 중 2만8494호(복구율율 99.6%)를 복구했다.